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6일 센터 교육장에서 '자동차시트제조&품질검사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사진출처=울산 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6일 센터 교육장에서 '자동차시트제조&품질검사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지난 4월 4일 개강해 6월 16일까지 51일간 300시간으로 구성돼 매일 6시간씩 자동차시트 봉제 이론 및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훈련생 18명 전원이 교육을 마치고 이날 수료증을 받았다. 훈련생 중 12명이 취업에 성공했고, 3명은 취업을 앞두고 있다.
북구새일센터는 훈련생의 취업을 위해 일자리협력망을 구축하고 구인업체 발굴에 나서고 있으며, 동행면접과 일대일 맞춤형 취업연계 등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