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순옥, 정상화)가 지난 21일 경남 창녕군 창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사진출처=울산 울주군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순옥, 정상화)가 지난 21일 경남 창녕군 창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협의체의 역량 강화와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위원과 공무원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상북면과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명은 협의체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 마을복지계획 수립과 관련한 전반적인 업무를 공유했다.
윤순옥 상북면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시책을 마련하고 선진지 견학을 통해 얻은 장점을 접목할 것”이라며 “주민이 행복한 상북면이 될 수 있도록 지역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