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시민과 새롭게 소통하는 ‘부동산 강좌(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8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시는 시민과 새롭게 소통하는 ‘부동산 강좌(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8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동산 강좌(아카데미)’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부동산 정책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9월 1일 개강을 시작으로 2기는 10월 6일, 3기는 11월 3일로 매월 첫째주 목요일마다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수강생 선발인원은 기수별 450명씩 총 1,3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부동산 교육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 누구나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8월 10일까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팩스(☎ 052-227-4819) 또는 전자우편(taxus@kar.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울산시 토지정보과(☎ 052-229-4451~4453) 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052-227-2058~2059)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