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14일 학교 교육과정 자율화 확대 포럼 개최

학교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를 위한 교육공동체 배움과 소통의 장 마련

박재호 기자 | 2022.09.15 0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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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14일 울산 미래교육 방향을 설정하고 울산 시민이 요구하는 초등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학교 교육과정 자율성 강화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출처 = 울산광역시 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박재호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14일 울산 미래교육 방향을 설정하고 울산 시민이 요구하는 초등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학교 교육과정 자율성 강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울산 초등 교육과정 개발 4차 행사로 학교 수준 교육과정 중심으로 현장 참여 및 유튜브 실시간 시청 참여로 교원, 학부모, 학생, 시민 등 350명 이상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화와 질의응답, 설문조사를 통해 그간의 초등 교육과정 거버넌스 운영 과정에서 제시된 교육주체의 의견을 모아 울산 초등교육의 비전, 추구하는 인간상, 가치, 역량 등을 초등 교육과정 총론 시안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행사 시작에 앞서 그간 울산 초등 교육과정 개발 과정을 담은 통합 영상을 제공해 포럼 참여자의 이해를 도왔다. 
 
 기조 발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인 이승미 박사가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 방향 탐색’을 주제로 학교 구성원이 학교 교육과정 수립에 있어 자율성에 대한 해석과 운영 방법 등을 함께 논의하고 실천할 것을 중점 안내했다. 

 사례 발제 첫 번째로, 구미시 봉곡초 장계영 교감이 학생이 배움의 주인이 되는 경북의‘학생 생성 교육과정 개발’사례를 소개하고 프로젝트 수업과의 차이점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사례 두 번째 발표 시간에는 전주교육대학교전주부설초등학교 곽철종 교사는 단위학교가 학교교과목을 개설하여 운영한 사례를 소개하며,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처음으로 초등학교 학교장 개설 선택과목 편성과 운영에 대한 사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이어서 질의응답 및 현장 토크 시간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초등교육에 미치는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학교 자율시간 확보 및 운영 방안’에 대하여 활발한 대화와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포럼에 참여한 학교 교육과정 담당자인 한 연구부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 전에 미리 지역과 학교의 교육 여건에 적합한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기준과 내용을 살펴보고, 지역 연계 선택과목 또는 활동 개발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여건과 학생의 필요에 맞춘 선택과목(활동) 신설·운영에 대하여 함께 배우고 고민하는 대화와 토론의 시간이 되었다”며, “오늘 포럼의 내용을 더하여 다음 달 12일에 열릴 예정인 공청회에서는 여러 교육 주체의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울산 초등 교육과정 총론 시안에 대하여 협업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개 토론과 의견 수렴의 장을 가질 것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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