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다락’, 염포시장 라이브 커머스

조수민 기자 | 2022.10.27 0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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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선정단체 '다락'은 지난 26일 소금포역사관에서 염포시장 라이브 커머스를 열었다. 사진출처=울산 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선정단체 '다락'은 지난 26일 소금포역사관에서 염포시장 라이브 커머스를 열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염포동 주민자치회 김정은 사무국장, 염포안전지킴이 박정란 회장, 소금포역사관 진숙임 단장을 초대해 염포 이야기를 나누고, 염포시장 창솔마트와 경주참기름, 낙원떡집, 백년동안 상인과 함께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 50% 할인 행사를 열었다.

'다락' 이순옥 대표는 "마을에 위치한 염포시장에서 주민들이 만드는 마을 방송을 통해 이웃이 소통하는 것은 물론이고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시장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락'은 올해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침체된 시장 기능을 회복하고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염포시장만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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