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29일 평생학습관 IT룸에서 주니어 데이터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사진출처=울산 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는 29일 평생학습관 IT룸에서 주니어 데이터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날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기본기부터 응용까지 배울 수 있는 초등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전문 강사진이 ▲마인크래프트 시작하기 ▲로블록스 중급 강의를 진행한다.
북구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관심이 많은 강좌 개설로 코딩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수강생 맞춤의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