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 설계완료 보고회

-언양읍 동부리 일대 안전시설물 설치, 특화사업 등 셉테드 사업 추진

조수민 기자 | 2022.11.03 20: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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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3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경찰, 부산디자인진흥원, 관계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 설계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출처=울산 울주군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3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경찰, 부산디자인진흥원, 관계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 설계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울주군 언양읍 동부리 일대를 대상으로 사업비 총 3억원을 들여 도시공간에 범죄예방 도시디자인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사업으로 추진된다. 

울주군은 지난 4월 공공디자인 전문기관인 (재)부산디자인진흥원과 위탁협약을 체결하고, 7월 사업에 착수했다. 

설계는 디자인전문업체인 유원디자인이 맡았으며, 이후 경찰의 범죄데이터 분석과 현장조사, 9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설계를 완료했다. 

사업의 콘셉트는 ‘수호언양(소통·문화·안전으로 안심한길!)’으로, 안전시설물과 특화사업으로 구분된다. 세부전략은 ‘안전을 더하고’, ‘소속감을 곱하고’, ‘위험요소를 빼고’, ‘정을 나눈다’는 주제로 구성됐다. 

안전시설물은 △CCTV △비상벨 △고보조명 △전신주 매핑 △골목길 방향 표시 △보안등 △필로티 조명 △벽면 정비 △환경 정비 △태양광 표지병 등이 설치된다. 

특화사업으로는 △마을회관을 주민안심커뮤니티센터로 조성 △막다른 길에 공유 플랜터 조성 △LED 벽면센서 보안등 △유휴부지 활용 포켓공원 △노후 EGI펜스디자인 △안전사고 방지 난간 설치 등을 시행한다.

울주군은 향후 주민설명회와 경관심의 등을 거쳐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범죄예방 도시디자인을 적용해 언양 동부리 주민들이 안전한 도시환경에서 행복하게 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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