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베트남서 울주 농식품 현지 판촉행사

-18~20일 사흘간 하노이, 호치민 등 현지 매장 7개소서 개최

조수민 기자 | 2022.11.21 18:27:32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18~20일 사흘간 동남아 최대 수출국인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에서 울주 농식품 현지 판촉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울주군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18~20일 사흘간 동남아 최대 수출국인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에서 울주 농식품 현지 판촉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판촉행사에는 울주군 관계부서 공무원과 농산물유통공사(at) 부산 울산지사 유통부장, 한국수출업체인 k팜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식행사와 SNS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등을 펼치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울주 농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베트남은 신 남방정책의 핵심국가로 수출 잠재력이 매우 큰 나라”라며 “지속적인 현지 판촉행사를 개최해 울주 농식품의 수출국 다변화 및 수출품목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이번 베트남 방문에서 현지 빅바이어인 PHU NHUAN FOOD 대표와 면담을 갖고, 울주 농식품의 베트남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 농산물유통공사 베트남지사를 방문해 수출 동향을 파악했다.



 
New Document 배너
배너

포토뉴스

[주말에 가볼만한 곳] 울산 배내골 파라다이스 펜션, 자연과 함께 힐링숙박
[주말에 가볼만한 곳] 울산 배내골 파라다이스 펜션, 자연과 함께 힐링숙박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17번째 참돌고래떼 발견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참돌고래떼 3000여마리 발견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4월 1일 첫 출항 KTX 울산역, 해남 땅끝마을·대흥사 기차여행 운행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