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중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나눔 장애인 독서회’를 운영한다. 사진출처=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박재호 기자] 울산중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나눔 장애인 독서회’를 운영한다.
올해는 모집 대상을 비장애인까지 확대해 ‘그림책 테라피로 마음 나눔’을 주제로 새롭게 진행한다.
그림책 테라피는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다양한 시선으로 깊이 들여다보고 자아 성찰과 정서적 안정을 얻는 독서 치유 프로그램이다.
매월 선정된 그림책을 토대로 책 속에서 만난 나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다름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마음 나누기 등 참석자 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시 회원 모집 중이다. 신청은 누리집이나 전화, 방문 신청이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종합자료실(☎ 210-653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