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안전교육

조수민 기자 | 2023.03.16 19:07:26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  
  •  

울주군 시니어클럽이 16일과 17일 이틀간 온양문화복지센터와 울주군민체육관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79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제공=울산 울주군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주군 시니어클럽이 16일과 17일 이틀간 온양문화복지센터와 울주군민체육관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79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근로능력을 가진 어르신에게 적합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의 자기 만족과 성취감 향상, 사회적 관계 증진 등을 돕는다. 

울주군은 6개 수행기관에서 총 37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어르신 3천113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하고 건강한 노인일자리 활동을 위한 안전교육과 노인인권 등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어르신들께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어르신의 삶이 행복한 울주군을 만들기 위해 군수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ew Document 배너
배너

포토뉴스

[주말에 가볼만한 곳] 울산 배내골 파라다이스 펜션, 자연과 함께 힐링숙박
[주말에 가볼만한 곳] 울산 배내골 파라다이스 펜션, 자연과 함께 힐링숙박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17번째 참돌고래떼 발견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참돌고래떼 3000여마리 발견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4월 1일 첫 출항 KTX 울산역, 해남 땅끝마을·대흥사 기차여행 운행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