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8일 울산 중구 성남동 일대에서 울산시 및 각 구·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하는 연합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울산 울주군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8일 울산 중구 성남동 일대에서 울산시 및 각 구·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하는 연합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울산시민과 청소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청소년전화 1388 홍보를 펼쳤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비롯해 학교밖청소년의 학업 복귀와 사회 진출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