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 선진지 답사’ 진행

지역 내 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및 우수 활동 사례 및 해설기법 등 활용 방안 모색

오유진 기자 | 2023.05.18 17: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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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18일 대전광역시 원도심 일대로 2023년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 선진지 답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중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는 18일 대전광역시 원도심 일대에서 2023년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 선진지 답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 교육은 다른 지역의 원도심 관광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고, 우수 활동 사례와 해설기법 등을 벤치마킹(본 따르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 12명은 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을 새롭게 꾸며 조성한 복합 문화공간 테미오래를 견학했다.

이어서 문화관광해설가의 해설을 들으며 대전 동구 원도심 내 관광안내소 겸 기념품 판매점인 트래블라운지와 목척교, 으능정이 거리 등을 둘러봤다.

한편 지난 2018년 11월 제1기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가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제3기 해설사 12명이 중구 원도심과 고복수 음악관, 공룡발자국 공원 등에서 관광해설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광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사례 등을 우리 지역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울산 중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더 특색 있고 유익한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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