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서초, 예술 융합 인공지능 창의 캠프 운영

로봇으로 그리고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채색

이현준 기자 | 2023.06.07 17: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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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옥서초등학교(교장 문경희)는 7~8일 인공지능 코딩과 피지컬 컴퓨팅을 활용한 예술 융합 인공지능(AI) 창의 캠프를 운영했다.사진출처=울산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이현준 기자] 울산 남구 옥서초등학교(교장 문경희)는 7~8일 인공지능 코딩과 피지컬 컴퓨팅을 활용한 예술 융합 인공지능(AI) 창의 캠프를 운영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공지능 로봇의 동작 인식 기능과 코딩으로 로봇을 움직여 그림을 그리고 인공지능 채색 프로그램으로 작품을 완성했다. 완성된 작품들은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공간에 전시해 서로의 작품을 감상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5학년 학생은 “로봇을 움직여 그림을 그리고 채색했더니 손으로 하는 것과는 다른 재미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문경희 옥서초 교장은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고자 인공지능, 교육정보 기술 교육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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