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상생장터 개최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 및 판로 확대 도모... 11월 4일추가 진행 예정

오유진 기자 | 2023.09.18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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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와 중구 사회적경제기업협의체는 9월 16일(토) 오전 10시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상생장터’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중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와 중구 사회적경제기업협의체(회장 허은녕)는 9월 16일(토) 오전 10시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상생장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12곳이 함께했다.

이날 사회적경제기업들은 국악기 연주·인형 만들기·반려식물 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악·마당극·무용 등의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네컷사진관 △룰렛 돌리기 △사회적경제기업 OX퀴즈 풀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등을 홍보했다.

한편, 중구는 오는 11월 4일 한 차례 더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상생장터’행사를 열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취약계층 고용, 지역사회 공헌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천하고 있는 중구 사회적경제기업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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