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졸업생 이지예 청소년이 2023년도 울산광역시 자원봉사대회에서 청소년 개인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사진제공=남목청소년문화의집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졸업생 이지예 청소년이 2023년도 울산광역시 자원봉사대회에서 청소년 개인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해당 청소년은 2020~2021년까지 2년간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였고, 학급 부반장, '꼼지락' 동아리 부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만들어 내는데 탁월하였으며, 방과후아카데미가 당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전국 상위 5위 이내)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방과후아카데미 졸업 직후 현재는 남목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 안전프로젝트, 문화의집 리뉴얼캠페인,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등 매우 적극적인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메이크 베이크' 제과제빵 동아리를 창단하여 진로역량 개발과 지역사회 재능기부 활동을 수시로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지역사회 다양한 참여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울산광역시 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