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3일…초등 4~6학년 또는 중학생 자녀를 둔 오금동 거주 가족 대상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군포시 오금동 주민센터는 오는 23일 주민센터가 주최하고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가족愛(애) 공감여행’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주민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자치 기능 강화 사업의 하나로 실시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 4~6학년 또는 중학생 자녀를 둔 오금동 거주 가족이며 ‘책 마을 소풍’과 ‘별 헤는 밤’ 여행 등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가족 단위로 가능하며, 1인당 참가비는 3,000원(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지원대상, 한부모가족 등은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