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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D-22] 활약 기대되는 울산선수들
  • 김항룡·서보현 기자
  • 등록 2014-08-28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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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구 유남규 감독 등 15개 종목 선수·임원 34명 출전
▲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리허설 모습.      ©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서보현 기자] 22일 앞으로 다가온 아시아인들의 축제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에 울산지역에서는 선수 32명 등 15개 종목 34명이 참가한다.

이들 울산지역 소속 국가대표들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지켜보는 것도 인천아시안게임을 즐기는 한 비결이겠다.

울산지역에서는 육상, 수영, 축구, 탁구 등 15개 종목 32명의 선수가 금빛질주에 도전한다. 먼저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탁구 남자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유남규(에스오일) 감독은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남자 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한다.

같은 팀 소속 김동현은 단체, 복식 전에 출전하고 울산탁구협회 소속인 이정우는 단체, 복식, 혼합복식에 도전 메달사냥에 나선다.

지난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당시 금메달을 획득했던 양궁의 양창훈 코치는 지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양궁 남자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았다.

현대모비스 소속의 주현정과 석지현, 울산남구청 소속의 윤소정은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 출전 메달 사냥에 도전하는데 윤소정 선수의 경우 지난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 메달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국체전 2관왕 출신인 사이클의 강동진과 사격의 정창희(울산북구청 소속), 태권도의 이다빈(효정고 3학년) 등도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울산뉴스투데이'는 이들 선수들의 활약상을 짚어보는 특집기사를 내달 1일부터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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