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장사 이진형, 한라장사 손충희 선수 등 동구청장에 항소트로피 전달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이달 초 열린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와 한라장사를 배출한 돌고래 씨름단이 금의환양했다. 태백장사에 등극한 이진형 선수와 한라장사 타이틀을 차지한 손충희 선수 등 돌고래씨름단 선수들은 대회가 끝난 직후 동구청을 찾아 권명호 청장에게 황소트로피를 전달했다. 권명호 동구청장은 이날 선수들에게 포상금으로 격려를 대신했다. 사진은 황소트로피 전달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