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경기도 광교테크노밸리 벤치마킹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광교테크노밸리 전경 © 광교테크노밸리 | |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일현)는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에 위치한 광교테크노밸리를 방문한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울산테크노파크 직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2일 한국나노기술원과 경기과학기술원, 차세대융합기술원,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등을 둘러본 뒤 관계자들로부터 광교테크노밸리 조성과 입주기관 현황, 비교적 짧은 기간 국내 굴지의 IT업체와 연구기관 등을 대거 유치할 수 있었던 비결 등에 대해 벤치마킹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김일현 위원장은 “이번 의정활동은 광교테크노밸리의 성공사례를 울산시에 접목해 새로운 먹거리 산업을 창출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