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울산본부, 올해 3/4분기 중 기업자금사정BSI는 전분기(84) 대비 7p 하락한 77을 기록
▲ 한국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오호일)는 올해 3/4분기 중 기업자금사정BSI는 전분기(84) 대비 7p 하락한 77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한국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오호일)는 올해 3/4분기 중 기업자금사정BSI는 전분기(84) 대비 7p 하락한 77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이날 발표한 울산지역 자금사정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 규모별로 대기업의 자금사정BSI는 88로 전분기(102) 대비 14 p 하락했으며, 중소기업의 자금사정BSI는 75로 전분기(80) 대비 5p 하락했다.
또 기업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의 자금사정BSI는 77로 전분기(88) 대비 11p 떨어졌고, 비제조업의 경우도 자금사정BSI는 77로 전분기(80) 대비 3p 하락했다.
4/4분기 중 울산지역 기업자금사정전망BSI는 전분기(84)대비 3p 하락한 81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울산지역 자금사정조사를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