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 7시 동천체육관서 2승 사냥 나서
▲ 2013~2014 시즌 LG전 모습.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프로농구 울산모비스가 시즌 초반 1승 1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인 울산모비스는 1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개막전에서 73대 74로 아쉽게 패했지만 이튿날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담배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는 74대 84로 이겨 올 시즌 선전을 예고했다. 울산은 문태영과 송창용, 전준범, 양동근 등이 10점대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울산모비스는 14일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KCC와 올 시즌 3번째 경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