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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투자, 제대로하면 자식보다 낫다?
  • 김항룡 기자
  • 등록 2014-11-03 2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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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산로와 코아루의 만남… 삼산로 코아루 벨라채 6일 모델하우스 공개

▲ 삼산코아루 투시도 모습.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오피스텔의 월수익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다. 이와 관련 부동산전문가들은 “입지에서 상품, 기업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진짜를 잘 골라야 한다”고 조언한다. 제대로만 잘 선택하면 큰 돈 들이지 않고 오래오래 꼬박꼬박 정기적인 월수익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여름부터 수도권에서는 미분양 오피스텔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최근 분양한 신규 오피스텔은 입지와 브랜드에 따라 10대 1, 17대 1 등의 높은 청약율을 보이기도 한다.
 
이는 지속적인 금리인하와 전매제한 폐지 등의 호재에 따른 것이다. 또 중소도시에서도 제대로 된 오피스텔에 살아본 젊은이들이 늘면서, 오피스텔이 단지 월세를 겨냥하는 투자상품이 아니라 늘어나는 1~2인 세대들의 새로운 주거문화로 각광받기 시작한 영향도 적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최근 울산에서 ‘번영로 코아루’를 성황리에 분양한 한국토지신탁은 울산의 프리미엄 로드 삼산로에 랜드마크 오피스텔 코아루 벨라채 499실을 세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른바 ‘코아루만의 V-플랜’이다. 

한국토지신탁이 제시한 V-플랜은 첫째, 비전 로드(Vision Road) 즉 임대수요를 예상하는 입지가치다. 국내 유일의 코스닥 등록 부동산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은 울산에서 성공투자와 주거가치가 직접 만나는 오피스텔 최적지로 삼산로 이마트 옆자리를 선택했다. 각종 백화점과 병의원 등이 밀집해 있으며 1~2인 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중심상업도로로라는 이유에서다. 

한국투자신탁은 V-플랜의 두 번째로 탄탄한 공신력을 내세우고 있다. 오피스텔은 단순히 시세차익을 노리고 파는 단타형 투자상품이 아니라 오래 소유하고 관리하면서 월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즉 어떤 기업이 시행하고, 관리하는가가 매우 중요하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한국투자신탁은 2012년 말 영업이익기준 대한민국 토지신탁 시장점유율 36%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2013년 말 한국신용평가 회사채 신용등급에서 부동산신탁사 업계최초 신용등급 A-를 받기도 했다.

세 번째 V-플랜은 Vivid Life 즉 생동감 있는 삶이다. 태화강과 삼산로, 도심전경을 누리는 전망특권(일부세대 제외)과 이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브랜드 가전매장,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고속버스,시외비스 터미널 등의 입지조건 그리고 랜드마크로서의 가치 등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1~2인 세대의 생활에 적합한 콤팩트한 공간혁신과 편리한 수납시스템, 필요한 가전은 모두 미리 제자리에 놓아주는 빌트인시스템, 가구가 필요 없는 빌트인 퍼니시드 시스템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최근 울산은 오피스텔도 브랜드시리즈가 대세”라며 “코아루는 1차 번영로에서 인기가 있었고, 당시 관심을 가졌던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어 성공분양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삼산로 코아루 벨라채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오는 6일 오픈하며 위치는 번영로사거리에서 KBS방향이다. 분양문의 (052-266-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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