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급 출전,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수확
[울산뉴스투데이 = 최승빈 기자] 울산 백양초등학교 이혜원이 제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2관광을 달성했다.
5일 백양초는 따르면 이혜원은 지난 2일과 3일 인천에서 개최된 ‘제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역도 여자 초등부 +50㎏급에 출전해 스쿼트 1위, 데드리프트 2위를 기록하는 등 합계점수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한편 백양초는 김민경이 여자 초등부 40㎏급에 출전해 스쿼트 2위, 데드리프트 3위로 종합 2위를 달성하면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