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 부산, 경북, 강원 등 동해안권 4개 시·도는 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국관광설명회를 여는 등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은다.
2일 울산시는 3일부터 7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가 주최하는 ‘한국관광홍보설명회’ 참가해 동해안권의 관광자원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관광설명회는 2015 방한상품전략 발표, 지자체 관광홍보설명회, B2B상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
한편, 최근 말레이시아 방한 관광객은 매년 15~17%의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