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착순 150명 모집…모델하우스 오픈 준비 중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하목연 기자] 가칭 우정태화루 지역주택조합은 지역주택조합원을 추가 모집한다.
가칭 우정태화루 지역주택조합의 업무대행을 맡고 있는 세움D&C는 1일 이 같이 밝혔다.
세움D&C에 따르면, 지난 21일 우정태화루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설립 인가를 위해 중구청으로부터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또한 부지확보를 위한 동의를 80%대까지 받아놓은 상태다.
또한 남구 삼산동에 600㎡ 규모의 주택홍보관을 마련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세움D&C 관계자는 "우정태화루지역주택조합은 아파트 504세대, 오피스텔 144세대 규모의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며 "조합원 역시 현재 100명 가량 모집한 상태로, 150명 가량만 더 모집하면 조합설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02-271-1122
한편 우정태화루 지역주택조합은 울산 중구 우정동 213-2번지 일원에 504세대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립(지하 6층, 지상 49층)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