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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심사위원회’ 개최
  • 울산 뉴스투데이 기자
  • 등록 2012-02-24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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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등 심의

울산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심사위원회’(위원장 이기원 경제통상실장)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울산시가 ‘2012년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모집’에 신청한 18개 단체에 대한 심의로, 신청단체 대표자의 사업브리핑과 위원들의 질의․답변 시간을 가진 후 심사위원들의 심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해 상반기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 4개 단체 재지정 심사도 같이 이뤄진다.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인건비, 사업개발비 등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한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울산시는 지난해 상반기 4개, 하반기 6개 등 총 10개의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했으며, 올해는 15개의 단체를 지정하여 지원한다.

한편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가진 단체(조직)을 모집, 심사를 거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여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전환·발전을 돕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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