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에일린의 뜰 2차’ 1187가구, 3월 초 분양
  • 김항룡 기자
  • 등록 2015-02-09 15:50:00

기사수정
  • 마지막 분양가 상한제∙∙∙오토밸리로 개통 등 호재 많아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2차 조감도 모습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울산시 북구 호계 ∙ 매곡지구에 미니 신도시로 조성되는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2차’아파트가 내달 본격적으로 분양된다.
 
아이에스동서와 아이에스건설은 울산시 호계 ∙ 매곡지구에 B1블록에서 ‘에일린의 뜰 2차’ 1187가구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2차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34층 규모로, 11개 동에 전용면적 △71㎡형 135가구 △84㎡형 911가구 △104㎡형 141가구가 들어선다.
 
특히 호계 ∙ 매곡지구 드림in시티는 동대산을 끼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데다 울산 도심을 곧바로 연결하는 오토밸리로가 2016년 개통돼 울산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여기에 남향 위주의 4베이 혁신평면 설계, 분양가 상한제 적용 등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호계 ∙ 매곡지구 드림in시티는 환지방식으로 개발하는 약 71만 3000㎡(약 21만 5000평) 규모의 민간도시개발사업이다. 이 곳은 2017년까지 공동주택, 단독주택, 학교시설, 공원시설, 상업시설 등 주택 4500여 가구, 인구 1만2500여 명이 거주하는 신도시로 탈바꿈된다.
 
또 2016년 '에일린의 뜰 2차' 인근에는 현대자동차 출고 정문 앞 교차로에서 북구 중산동 양수IC를 연결하는 총 12.46㎞ 구간의 오토밸로가 개통되고, 올해는 울산~포항고속도로와 옥동~농소2도로가 뚫리고, 울산과 포항을 연결하는 총 연장 76.5km의 복선전철이 2018년 완공될예정이다.
 
배후 주거수요도 넉넉한 편이다. 이미 조성된 매곡산업단지, 중산산업단지, 달천농공단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의 산업단지를 비롯해 매곡2차산단, 매곡3차산단, 중산2차산단, 이화산단 등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아파트 수요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호재를 반영한 듯 지난해 11월 말 이곳에서 첫 선을 보였던 '에일린의 뜰 1차'는 모델하우스 오픈 3일 만에 3만5000여명이 몰리면서 1275가구가 계약 4일 만에 모두 팔렸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드림in시티는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한 데다, 혁신평면과 합리적 분양가 등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며 “2차도 수요자들의 기대를 최대한 반영한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해 2462가구의 혁신적인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2차의 모델하우스는 울산시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현대해상 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내달 초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2-282-6000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