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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우정태화루조합, 홍보관 28일 오픈식 '북새통'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5-02-28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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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6층 지상 49층 648세대 규모로 추진…원활한 건립 추진 위해 조합원 추가 모집
▲ 가칭 태화루지역주택조합의 (가칭) 우정태화루 아모리움 홍보관에 방문한 고객들이 조합이 마련해놓은 아파트 내부를 살피고 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가칭 우정태화루지역주택조합의 '(가칭) 우정태화루 Amorium(아모리움)' 주택홍보관이 28일 성황리에 오픈했다.

이날 오전부터 남구 남중로 114에 위치한 홍보관에는 1000여명이 모이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 이 사업을 대행하고 있는 (주)세움디엔씨 이상근 대표(오른편에서 세번째), 가칭 태화루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 전진완 위원장(왼편에서 세번째) 등이 컷팅식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오픈식에는 이번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주)세움디엔씨 이상근 대표를 비롯해 세움디엔씨 이상영 부대표, 세움파트너스 이수진 대표, 가칭 태화루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전진완 위원장, 정성 법무법인 김상욱 변호사, 동산 엔지니어링 김철성 회장, 외환은행 삼산지점 전태일 지점장, 부산은행 병영지점 김태만 지점장, 건영건설 이형수 회장, 건영건설 주정일 대표, 이스트 엔지니어링 노형수 본부장, (주)비에스디 유경민 이사, 동산 엔지니어링 김철성 회장, (주)케이산업 김성욱 대표 등이 참석했다.

특히 정갑윤 국회부의장, 이채익 국회의원, 박맹우 국회의원 등이 축전을 보내 홍보관 오픈을 축하했다.

▲ "울산시 아껴둔 마지막 자리, 태화강을 누리는 마지막 기회"라고 홍보하고 있는 (주)세움디엔씨 이상근 대표.
(주)세움디엔씨 이상근 대표는 "가칭 우정태화루 아모리움 아파트는 강변을 마주 본 울산지역 마지막 '프리미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태화강이 내려다보이는 평생조망권을 포함해 교육인프라, 자연환경,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다"며 "어느 누구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노후된 도심을 살리고 쾌적한 도심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홍보관을 방문한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모습.     © 울산 뉴스투데이
한편, (가칭) 우정태화루 아모리움 아파트는 중구 우정동 213-2번지 일원에 지하 6층 지상 49층 504세대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원활한 건립 추진을 위해 조합원을 추가로 모집 중이다.(문의 052-27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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