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해남에서 바라본 남해 전경이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방창훈) 울산역은 오는 27일 단 하루 전라남도 해남 땅끝마을로 떠나는 관광열차를 무박 2일로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관광열차는 해남의 땅끝마을과 두륜산 대흥사를 방문하며 울산에서 쉽게 갈 수 없는 전남 해남의 아름다운 자연경치를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이다.
 
관광열차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호계역을 시작으로 태화강역에는 11시 10분경, 덕하역 11시 20분, 남창역 11시 30분경에 출발하며, 28일 오후 8시 20분경에 태화강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자세한 여행문의 및 예매는 울산역 여행센터(052-254-778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