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동서가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2차' 모델하우스를 13일 울산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현대해상 사거리)에 오픈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IS동서가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2차' 모델하우스를 13일 울산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현대해상 사거리)에 오픈했다.

IS동서에 따르면,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2차는 울산 북구 호계·매곡 지구 BI블록에 지하 2층·지상 34층·11개동·전용 면적 71~104㎡로 건립되며 총 1187가구로 구성됐다.

▲ 오전부터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울산 뉴스투데이

특히 드림in시티 에일린의뜰은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뛰어난 통풍과 채광을 자랑하고, 발코니가 옆면까지 3개로 전 가구에 33~53㎡ 크기의 서비스 면적이 제공됨에 따라 실사용면적이 120%에 이른다.

또 단지 내 녹지율은 2만 2928㎡로 약 42%에 달하고 축구장 1.25배 크기의 녹지 중앙광장이 조성돼 자연친화적인 주거단지를 자랑한다.

▲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2차' 모델하우스 전경     ©울산 뉴스투데이

한편,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2차는 오는 2017년 12월 입주 예정이며 지난 1차 분양에서는 전체 2462가구 중 1차분 1275 가구가 계약 4일만에 판매완료된 바 있다. 문의 282-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