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태화강의 와이드 조망을 누리는 번영로 '마지막 노른자위' 지역에 신정지웰이 들어선다.
 
신영그린시스는 오는 20일 울산지역 진출 첫 작품인 신정지웰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번영사거리 CK치과 옆에 자리잡았다.

울산뉴스투데이 취재팀과 신영그린시스에 따르면, 84㎡ 단일평면에 혁신적인 4-Bay 설계(일부 세대)가 도입된 지웰 아파트는 태화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부지에 건립된 것에 더해 인근에 세이브존과 울산병원, 문화예술회관, KBS홀, 남구청 등 각종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신정지웰은 남구 신정동 일대에 지하 5층 지상 29층 구조로 2개동 아파트 200세대로 구성됐으며, 이와 함께 복층구조 93실 규모의 오피스텔도 공급된다.
 
이에 더해 걸어서 5분 거리에 월봉초등학교와 강남고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삼신초등학교와 월평중학교, 울산여자고등학교, 학성고등학교 역시 근거리에 위치해 통학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갖추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은 전 세대가 복층설계로 실사용 면적이 더욱 넓어졌으며, 우수한 냉난방 단열재로 시공돼 관리비 부담도 덜었다는 것이 신영그린시스 측의 설명이다.
 
신영그린시스 관계자는 "최고의 남구 생활 인프라에 최고의 태화강 조망을 더한 아파트"라며 "4월 폐지 예정인 분양가 상한제 혜택을 받을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52-266-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