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의 핵심 인프라를 '걸어서' 누리는 남양산역 도보생활권 마지막 자리…3차 1083세대 65㎡·72㎡·78㎡ 규모로 조성
▲ 이지건설은 울산과 인접한 지역인 경남 양산신도시 물금지구에 '양산신도시 3차 이지더원(EG the 1)'을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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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양산신도시 물금지구에 총 4000여 가구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이지건설은 울산과 인접한 지역인 경남 양산신도시 물금지구에 '양산신도시 3차 이지더원(EG the 1)'을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지건설에 따르면, 이지더원 3차는 총 4000여 세대 중 1083세대로 65㎡·72㎡·78㎡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단지는 남양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석산인도교 신설 예정으로 인해 부산 및 울산 등 도심으로의 접근성 향상을 자랑한다.
또 단지 앞에는 석산초등학교와 중학교(예정) 등으로 안전하고 가까운 교육인프라로 구성돼 있다.
이지건설 관계자는 "단지 앞에는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26km 산책로를 포함해 양산천 조망, 금정산 에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친 자연환경이 조성돼 있다"며 "양산의 핵심 인프라를 걸어서 누리는 남양산역 도보생활권 마지막 자리"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더원 모델하우스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21번지에 위치한다. (문의=1899-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