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화강 조망과 남구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정지웰’이 개관돼 문의가 쇄도하면서 청약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태화강 조망과 남구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정지웰’이 개관돼 문의가 쇄도하면서 청약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디벨로퍼 ‘신영’의 건설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화성향남 지웰, 여수 웅천지웰, 도곡 지웰타운티, 서초 지웰타워 등을 추진한 바 있는 신영그린시스는 24일 울산의 첫 지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영그린시스에 따르면, 지웰은 울산시 남구 신정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9층, 2개동의 아파트 200세대와 오피스텔 93실 규모로 특히 세이브존, 울산병원, 문화예술회관, KBS홀, 남구청 등이 도보거리이며 롯데마트, 현대 및 롯데백화점, 메가박스, CGV삼산점 등 쇼핑, 문화, 행정, 생활의 모든 것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태화강대공원, 울산시민공원, 문화공원, 십리대밭교 등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으며 월봉초, 강남고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삼신초, 월평중, 울산여고, 학성고 등 근거리 통학도 가능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건물 내부를 보면, 84㎡ 단일평면임에도 불구하고 5-Bay/4-Bay 설계(일부 세대)와 입면분할 이중창으로 경관이 우수하다. 오피스텔은 전 세대가 복층설계로 구성되어 실사용 면적을 더욱 넓혔다.

또 입주민들을 위해 우수한 냉난방 단열재를 시공하였으며 층간소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정지웰은 10mm 더 두꺼워진 바닥차음단열재와 70mm 더 두꺼워진 바닥 콘크리트로 구성했다.

신영그린시스 관계자는 “신정지웰의 입지는 남구생활과 태화강, 이 두 단어면 충분하다. 생활, 교육, 자연 등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울산 남구생활의 중심이라고 말해도 좋을 듯하다”며 “울산 최고의 남구생활에 최고의 태화강 조망을 더한 최고의 아파트라고 말할 수 있는 울산의 첫 신정지웰이다. 거기에다 오는 4월 폐지 예정인 분양가 상한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번영사거리 CK치과 옆에 위치하며 지난 20일 모델하우스를 공개 후 아파트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24일, 1순위 3월 25일, 2순위 3월 26일, 당첨자 발표는 4월 1일, 계약은 4월 6일~8일로 예정되어 있다. 또한 오피스텔 청약일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 계약은 내달 1일~3일로 예정돼 있다. (문의=052-266-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