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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2차’, 강남 수준의 청약가점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3-31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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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분양시장에서 역대 최다 청약자 몰려
▲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2차' 모델하우스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호계매곡 지구의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2차’ 분양의 청약가점이 강남아파트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에일린의 뜰 아파트 측은 가점 최고점이 전용면적 84A㎡ 타입의 73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아파트 분양 홍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강남권 인기 청약단지였던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의 가점이 77점(전용면적 83㎡C타입)이었고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 가점이 76점(전용면적 84㎡G)이었던 것을 보면 이번 에일린의 뜰 2차 분양은 강남아파트의 청약가점과 비슷한 수준이다.
 
에일린의 뜰 2차는 커트라인이 가장 높았던 전용면적 71㎡를 포함해 84B㎡, 84D㎡가 각각 66점으로 뒤를 이었고 84C㎡와 84E㎡도 각각 65점이었다.
 
이어 면적별 청약 가점 커트라인은 최소 50점에 전용면적 71㎡의 경우가 62점으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1차’의 면적별 커트라인이 32~49점인 것과 비교해 무려 10점 이상 높아진 것이다.

이에 더해 에일린의 뜰 아파트 측은 지난 19일 실시한 청약접수에 총 626가구 모집에 2만 2314명이 참여해 울산지역 역대 최다 청약접수를 기록했으며, 분양 최고경쟁률은 무려 68.16대 1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일린의 뜰 2차 계약은 내달 2일까지 울산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현대해상 사거리)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되며,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052-282-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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