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남구 대현동 '울산 위멤버타운'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가칭 대현(깨밭골)지역주택조합이 최저가 '900만원대' 아파트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칭 대현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남구 대현동 470번지 일대에 전용면적 ▲ 59㎡ 172가구 ▲ 74㎡ 242가구 ▲ 84㎡ 194가구 등 총 608가구로 구성된다.
 
산업시설을 배후로 금융기관 및 대형 유통센터, 관공서, 위락시설 등이 밀집해 울산시를 대표하는 중추기능을 하는 울산 남구에 조성되는 가칭 대현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 명문학군 ▲ 생활환경 ▲ 교통 요충지 ▲ 웰빙 라이프 등을 자랑한다.
 
특히 이 아파트는 대현초·도산초·야음중·신선여고 등 10여개 이상의 학교가 약 2km내외에 위치해 있어 교육인프라가 우수하다. 또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을 비롯해 병원, 주민센터, 울산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편의시설 다수가 인근에 밀집돼 있어 생활편의시설을 누리기에 편하다.

또한, 번영로와 삼산로, 수암로 등을 통한 시내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한 점과 도보로 약 5분 거리인 선암 수변공원을 비롯 근린 체육시설 착공 등을 통해 교통 요충지와 웰빙 라이프를 실현한다는 것이 조합 측의 설명이다.
 
조합 관계자는 “생활환경이 우수해 주거선호도가 높은 남구 야음동 일대에서 착한 분양가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고 전했다.
 
한편, 가칭 대현지역주택조합은 이달 중 남구 삼산로 340 3층에 주택홍보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052-997-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