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달동 영구임대아파트 예비 입주자 모집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5-13 13:16:00

기사수정
  •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거주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신청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시는 오는 18일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건설한 달동주공 3단지 영구임대아파트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예비 입주자는 300세대이며, 기존에 대기 중인 예비입주자는 94세대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울산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세대로 세대 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이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근거한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또는 그 유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록증이 교부된 자, 65세 이상의 직계존속을 부양하는 자로서 수급자 선정 기준의 소득인정액 이하인 자,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하는 자 등이 신청 가능하다.
 
계약면적은 39.87㎡(구 12평형)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국가유공자는 임대보증금 210만 원에 월임대료 4만 1820원이며, 등록장애인은 임대보증금 357만 5000원에 월임대료 6만 6390원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건축주택과(052-229-4493), 달동관리사무소(052-275-4125)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예비입주자로 선정이 되어도 기존 입주자의 해약 등으로 빈집이 발생해야 예비 순번에 따라 입주할 수 있어 실제 입주 시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수 있다. 앞으로도 입주자 선정 내실화에 노력을 기울여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및 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동 영구임대아파트는 지난 1993년 12월 준공됐으며, 총 세대수는 1378세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