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주택이 양산 물금신도시 34·35블럭의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1369세대 공급에 본격 나섰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부영주택이 양산 물금신도시 34·35블럭의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1369세대 공급에 본격 나섰다. 

34블럭은 지하 1층, 지상 20~25층 8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60㎡ 96세대 84㎡ 616세대 총 712세대로 구성됐으며 35블럭은 지하 1층, 지상 19~25층 7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60㎡ 95세대 84㎡ 562세대 총 657세대로 구성됐다.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인근에 고속도로와 지하철, 기차역이 위치한 양산신도시에 조성돼 교통이 편리하다.

㈜부영주택 측에 따르면, 물금IC 및 남양산IC를 거쳐 경부고속도로와 대구-부산간 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하다. 부산지하철 2호선(남양산역, 부산대 양산캠퍼스역) 증산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 기차역인 경부선 물금역이 위치해 있으며 부산도시철도 양산선도 오는 2021년 개통예정이다.

특히 노포역에서 북정동 간 거리가 12.5km이며 부산도시철도 4호선 차량과 같은 경전철 시스템으로 노포역 환승시스템이 예정돼 있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아파트 단지 인근에 부산대학교(양산캠퍼스)와 초등학교 2개교, 중․고등학교 1개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물금 동아중은 앞서 개교했다.

부산대 양산캠퍼스는 의생명 특성화캠퍼스로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 등이 있다.

양산신도시에는 부산대병원을 비롯 병원, 관공서 및 대형 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양산천을 중심으로 26km의 산책로와 17.3km의 자전거도로가 조성돼 있으며 황산문화체육공원, 근린공원, 양산천 등도 단지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한 양산시는 187만㎡ 규모의 황산문화체육공원에 총 60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들여 랜드마크형 문화레저공간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임대가격은 전용면적 60㎡는 임대보증금 6400만원에 월임대료 47만원이며, 전용면적 84㎡는 임대보증금 9000만원에 월임대료 48만원이다.

전세가격은 60㎡는 1억 8500만원, 84㎡는 2억 1500만원에 공급된다.

청약은 오는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은 인터넷 접수(국민은행 청약통장 가입 www.kbstar.com / 국민은행 외 은행 청약통장 가입 www.apt2you.com)로 실시한다.

이어 청약 접수 미달 시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며, 청약 당첨자 계약은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영 양산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한다. 입주예정시기는 올해 12월이다. 문의 양산 모델하우스(분양소장 구자흥) 055-367-8919~20 또는 1577-5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