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 최초 호텔식 오피스텔 ‘시티파라다이스’가 오는 2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본격 분양을 시작한다.
 
㈜시티건설은 남구 신정동 1406-4 일대 태화호텔 부지에 건축면적 1723㎡, 연면적 2만 2517㎡, 지하 3층 지상 17층 258세대 규모로 건립될 주거용 오피스텔 ‘시티파라다이스’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티파라다이스’는 전용면적 57㎡(예전 공급면적 16,17평) 206가구, 80㎡(31평)와 87㎡(35평) 52가구 전세대 복층 구조로 건립되며, 전 세대가 태화강과 울산 도심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될 예정이다.
 
㈜시티건설에 따르면, 오피스텔은 복층형 구조로 호텔이란 이름에 걸맞는 최고급 마감재로 시공되며, 클린서비스, 시스템 인테리어, 발레파킹과 세차서비스, 토탈 세탁 서비스, 호텔식 조식 서비스 등 다양한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시티파라다이스 오피스텔은 태화강과, 16만㎡ 태화강공원, 십리대밭길의 특급조망과, 태화로타리, 강북로 등을 통한 편리한 교통, 울산시청, 신정시장, 롯데마트가 인접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우수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시티파라다이스’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모델하우스 개장과 동시에 선착순으로 분양된다. 문의 052-260-0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