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청 사격팀이 제10회 대통령 경호실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스키트부문 단체전 우승을 포함,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차지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북구청 사격팀이 제10회 대통령 경호실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스키트부문 단체전 우승을 포함,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차지했다.
 
22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청 사격팀은 지난해에도 북구청 사격팀은 8개의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을 2번이나 차지했고, 전국체전에서는 한국신기록을 세워 2014년도 대한사격연맹 정기총회에서 우수 실업팀상, 김조영 감독이 우수 지도자상, 그리고 황정수 선수가 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격팀 김조영 감독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올해도 자만하지 않고 남은 대회에 최선을 다해 전국 최강의 사격팀임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천동 북구청장은 사격팀의 선전을 축하하기 위해 22일 구청장실에서 김조영 감독과 관계자에게 축하인사와 격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