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이 ‘상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 결과 47개 업체와 300명의 구직자가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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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주군이 ‘상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 결과 47개 업체와 300명의 구직자가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일 범서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2015년 상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7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구직자를 모집했으며, 면접을 보기 위해 30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방문했다.
특히, 울산광역시노인일자리지원센터, 울산양산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울산고용센터에서도 일자리관련 상담 활동을 펼쳤다.
울주군 관계자는 “행사 참여자의 연령층과 채용 직종이 다양해 예전보다 취업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