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지역 신규아파트 2331세대에 대한 입주가 9월부터 본격화된다.

22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7월~9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7월에는 2만 1066세대, 8월 1만 5073세대, 9월 2만 5012세대 등 총 6만 1151세대가 새로 입주한다.

이 가운데 울산지역 혁신도시 KCC스위첸, 약사아이파크 등 2331세대에 대한 입주는 모두 9월에 진행된다.

중구에서는 약사동 울산약사아이파크 689세대, 복산동 번영로 효성해링턴플레이스 1차 207세대, 2차 205세대, 서동 울산우정혁신도시 KCC스위첸 424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한편, 아파트 입주단지에 대한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