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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오펠리움 플러스' 본격 분양…홍보관 개관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6-23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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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구 삼산동 1479-3 킴스빌딩 2층
▲ 시행사인 대한토지신탁은 23일 남구 삼산동 1479-3 킴스빌딩 2층에 '신정 오펠리움 플러스' 분양홍보관을 개관,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 남구 오피스텔 '신정 오펠리움 플러스'의 분양이 본격화된다. 

시행사인 대한토지신탁은 23일 남구 삼산동 1479-3 킴스빌딩 2층에 '신정 오펠리움 플러스' 분양홍보관을 개관,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피스텔 '신정 오펠리움 플러스'는 신정동 롯데마트 달동점 옆에 위치, 지하 5층~지상 20층 1개동으로 조성된다.

지상 1~3층엔 근린생활시설과 휘트니스, 북카페 등 차별화된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4~20층엔 전용면적 24.44~36.67㎡ 오피스텔 340실이 들어선다. 지하1~5층은 주차장으로 쓰이며 총 375대 주차가 가능하다.

특히, 원룸형은 102실이며 'α룸'분리형 원룸이 238실이다. α룸이란, 원룸형의 오피스텔 공간에 내부 벽을 활용한 혁신적인 플러스 주거공간을 말한다.

오피스텔은 내부 구조별로 A~E타입으로 나뉘며 드레스룸 제공(A,E타입), 세련된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침대프레임(A,B,C타입), 전 호실 아트월 시공, LED TV(D타입)이 각각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에는 자전거 거치대와 무인택배시스템이 갖춰지며 주차장, 엘리베이터, 출입현관에 CCTV가 설치된다.

또한, 위치상 각종 편의시설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 인접해 있는 데 더해 교통 인프라도 풍부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인근에 울산시청, 경찰서 등의 관공서를 비롯 굿모닝병원 등의 종합병원, 은행과 같은 편의시설과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문화센터, 영화관 등의 문화시설이 위치하며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 쇼핑몰도 위치애 있다.

이에 더해 오는 2017년 울산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테크노 산업단지'가 직선거리 2.5km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80여 기업이 입주하며 4만명 상당의 고용창출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전망이다.
 
주변에 여천천 산책로와 울산대공원, 수변공원, 태화강, 생태공원 등이 조성돼 있어 여가 생활을 즐기는 데도 부족함이 없다.
 
'신정 오펠리움 플러스'는 신태양건설이 시공한다. 또한 시행을 맡은 대한토지신탁은 국방부 산하기관인 군인공제회가 전액 출자한 회사로 안전성이 담보된다.

분양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 안정적인 수익형 투자처로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고, 또한 3.3㎡당 600만원대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 진행, 원룸 가격에 투룸의 효과를 내는 α룸의 혁신적 실내 디자인과 최적의 입지조건으로 실수요자들에게도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여 분양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 분양 문의 = 052-258-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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