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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제14회 전국산악자전거 울산 울트라 랠리' 열려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8-12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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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1039명(남자 966명, 여자 73명) 참가
▲ 울산시는 울산산악자전거연합회주관으로 오는 16일 오전 7시 남구 태화강 둔치(태화교 서편)에서 '제14회 전국산악자전거 울산 울트라 랠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시는 울산산악자전거연합회주관으로 오는 16일 오전 7시 남구 태화강 둔치(태화교 서편)에서 '제14회 전국산악자전거 울산 울트라 랠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산악자전거 동호인 등 참가 선수는 총 1039명(남자 966명, 여자 73명)이다. 지역별로는 울산지역 776명(74.7%), 타 지역 263명(25.3%)이다.

코스별로는 풀코스(산악 100㎞) 285명, 하프코스(산악 및 도로 60㎞) 754명이 참가한다.

풀코스는 남구 태화강 둔치(태화교 서편)에서 출발해 태화강 자전거 도로~아산로 자전거도로~마골산~무룡임도~마우나 신흥재~동천강자전거도로~천마산~상아산~옥녀봉~장구산~무학산~문수산~태화강 자전거도로를 거쳐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하프코스는 행사장을 출발, 태화강 자전거 전용도로~아산로 자전거도로~마골산~무룡임도~마우나 신흥재~동천 자전거도로~명촌교를 거쳐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울트라 랠리는 순위경쟁 없이 제한시간 내 완주자에 대하여 완주증을 지급한다.

한편, 울산시는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17년까지 1096억 원을 투입해 543km의 자전거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2014년 말까지 956억 원의 사업비로 454km의 자전거길을 구축했고, 올해에는 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동해안 자전거길(26km), 자전거이용시설 및 단절구간 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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