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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성공적'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8-20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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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불구 큰 사고 없이 원활 추진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제14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울산시남구청(구청장 서동욱)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울산 남구, 한국여자축구연맹이 공동 주관한 대회로 지난 6일 시작된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가 14일간의 대장정을 끝내고 19일 폐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대학·일반부 70개팀 2000여명의 축구선수단이 참가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져 관심을 모았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단 한차례의 큰 사고 없이 143경기 모두 원활하게 치러졌으며 ▲ 경기운영 ▲ 주민참여 및 서포터즈 운영 ▲ 선수단 및 관계자 만족도  ▲ 행정지원 등 종합적인 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경기운영에서는 올해 여름 유례없는 폭염으로 선수들의 온열지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쿨링 브레이크’ 제도를 도입, 시행했다.

또한 경기장 마다 응급차량 및 비상차량 각각 1대씩 대기 및 지역 내 현대화된 경기장을 최대한 활용한 야간 경기 운영 등의 행정지원에 정여용 한국여자축구연맹 부회장이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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