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올해 마지막 울산 프로야구 홈경기가 열린다.
울산시는 프로야구 정규리그 KT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홈경기가 오는 9월 1일부터 2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울산 홈경기 10게임 중 남은 2게임으로 오는 2016년이 돼야 다시 울산에서 경기를 볼 수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2연전은 현재 롯데자이언츠 구단 티켓 예매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예매 중이다.
현장판매는 경기시작 1시간 30분 전 부터 1인당 10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경기장 입장도 같은 시간대에 가능하다.
한편, 울산시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을 경기시작 3시간 전과 경기 종료 후 1시간까지 문수야구장으로 경유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