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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하는 영양교육 프로그램 운영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9-12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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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계농장과 전통떡집 방문 등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아동의 건전한 성장발달을 위해 건강·복지·교육을 통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울주군 드림스타트는 12일 가족과 함께하는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부모님과 아동 80명이 참여했고 양계농장과 전통떡집을 찾아 계란을 이용한 쿠키 만들기와 추석을 맞아 명절 전통음식인 송편 및 유과를 만들어보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교육을 통해 영양에 관한 정보를 습득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부흥농장(대표 박성철)은 지난 2012년부터 울주군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30만원 상당의 계란을 지원,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영양교육을 통해 균형적인 식습관 형성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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