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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가시화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9-13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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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018년 3월까지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 북구는 오는 2018년 3월까지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현재 인구는 18만 8000여 명으로 울산시 전체 인구(116만 6000여명)의 16%이지만 시설을 이용하는 보육 아동은 시 전체의 20.8%, 보육시설은 22.6%, 보육교직원의 수는 21.2%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북구는 48억원을 들여 연암동 오토밸리복지센터 뒤 연면적 160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 컨설팅, 교재·교구 지원, 보육교직원 상담 등 어린이집 지원과 부모교육·상담, 영유아 체험·놀이공간 제공 등 가정양육을 지원한다.

센터에는 수유실, 육아정보 나눔터, 놀이실, 장난감 대여실, 교재·교구 대여실, 보육교직원 상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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