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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설맞이 일제 대청소 행사' 전개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9-14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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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5일까지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시는 오는 30일까지 '2015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오는 25일까지 일반시민과 구·군(읍·면·동)별 자생단체, 학생 봉사활동, 공공근로사업, 노인일자리사업 등의 인원이 참여하는 '설맞이 일제 대청소 행사'를 전개한다.

대청소는 주택가 이면도로, 공한지, 도심하천 등의 방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쓰레기 투기 및 발생 억제에 대한 홍보 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시 및 구·군별로 26일부터 29일까지 '추석 연휴 상황실'을 설치하고 기동 청소 인력을 투입해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쓰레기 불법 투기신고 등에 대처할 계획이다.

주요 간선도로 및 역, 공항, 버스터미널, 유원지 등 지역 내 일일순찰을 강화하는 등 무단 투기행위 계도 및 단속도 강력 실시한다.

한편, 쓰레기 수거차량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운행하지 않으며 26일과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은 정상 운행한다.

'성암 매립장 및 소각장'과 '음식물 처리시설'(용연SBK)은 연휴기간 중 27일 추석 당일 하루만 휴무하고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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