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16일은 김복만 교육감이 울주군 연화노인요양원, 성애원, 울산양육원을 위문 방문해 기저귀, 텔레비전,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22일은 오승현 부교육감이 태연재활원을 방문하는 등 시설 관계자를 격려한다.
김복만 교육감은 "지속적인 위문 활동으로 울산 교육계가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갔으면 좋겠고, 울산시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