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 남구국민체육센터는 9월26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10월 강습회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운영중인 강습프로그램은 수영, 아쿠아로빅, 헬스, 요가, 필라테스, 에어로빅, 방송댄스, 배드민턴, 탁구 등 9개종목 84개반이 운영중이다.
 
신규회원 모집방법은 남구국민체육센터 1층 안내데스크에서 접수기간내 오전7시부터 오후6시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남구국민체육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6시부터 오후10시까지이며, 토·일요일, 공휴일은 오전7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하고 정기휴관일은 월요일이다.
 
남구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추석연휴기간을 이용해 수영장 물 전량교체 및 시설물 정비를 함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남구 구민들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